공유하기
제주 노선·부정기 노선 증편으로 지난달 광주·무안공항의 여객 수요가 증가했으나, 여수공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교통부의 '2018년 2월 항공여객 동향'에 따르면 무안공항 이용객은 2만3983명으로 전년동월 1만8995명에 비해 26.3% 증가했다.
무안공항은 중국노선 비운항(72→0편)에도 불구하고 베트남(16→54편), 필리핀(0→32편), 일본(40→53편), 대만(18→23편)등 부정기 노선이 증편되며 여객수가 늘어났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설 연휴에 따른 방한객 및 내국인 여행 수요증가 등으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공항 이용객도 7만1184명으로 전년동월 6만1383명에 비해 16% 증가했다. 광주공항은 제주노선의 운항 증편(336→450회, 33.9%)의 영향으로 여객수가 늘어났다.
반면 여수공항은 2만1033명으로 전년동월 2만2414명보다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공항은 제주여객은 증가했으나, 김포여객 감소로 이용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