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바른미래당 미투법률지원단장(동작구을 지역위원장). /사진=뉴스1
장진영 국민의당(현 바른미래당) 전 수석최고위원이 26일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971년 6월30일 출생한 장 전 최고위원은 성보고등학교를 거쳐 서강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코오롱과 아시아나항공의 법무팀에서 일한 후 2007년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을 역임하고, 국민의당 전임위원 겸 대변인을 지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서울 동작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됐으나 낙선했다. 지난해 8월27일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또 SBS 'TV 로펌 솔로몬', MBC '무한도전' 등 다수의 TV 방송에 변호사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 전 최고위원은 최근 들어 부진한 당 지지율을 언급하며 "두손 놓고 안철수·유승민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낡고 병든 서울을 젊고 매력적인 서울로 혁신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서울시장에게 집중돼 있는 권력의 분산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미세먼지의 인과관계를 철저히 분석해 이를 토대로 중국정부를 압박하고 설득하는 작업을 치밀하게 진행하겠다“며 "마스크 없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