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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윷놀이 도박을 벌인 혐의(도박)로 황모씨(53)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같은해 10월 말까지 광주 서구 양동시장 주변 주차장·식당 등 3곳에서 회당 수십만원의 판돈을 걸고 윷놀이를 한 혐의를 받는다.
또 김씨 등 3명은 경찰 단속에 적발되자 황씨를 내부신고자로 의심해 지난해 9월9일부터 한달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황씨의 얼굴 등을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도박장을 운영한 김씨 일당은 주로 시장상인과 노인을 도박장에 끌어들였으며, 매회 판돈의 5%를 운영비 명목으로 받아 총 1600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은 도박장 주변에 감시원을 배치해 단속에 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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