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더불어 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사진)는  29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낸 7시간 동안의 행적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진실의 은폐를 위해 애쓴 그들의 행태에 할 말을 잃었고 7시간 대한민국이 사실상 무정부상태였다는 것을 재확인하니 희생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 수사를 통해 300여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골든타임을 놓친 채 차후 책임 거론을 대비해 보고시간과 대통령 훈령까지 변경하는 불법을 자행했다"며 "박 전 대통령이 책임을 피하기 위해 썼던 시간과 열정을 구조를 위해 썼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더 이상 고통 받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