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사진=뉴스1

조여옥 대위가 ‘세월호 참사’ 당시 행적에 대한 위증으로 비난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조 대위와 함께 근무했던 신보라 전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씨는 2016년 12월14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조여옥 대위가 주사를 잘 놓는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신씨에게 조 대위가 주사를 잘 놓는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물었고, 신씨는 "제가 들은 바로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손 의원이 다른 증인인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에게 조 대위에게 주사를 가르쳐준 바가 있는지 묻자 김 원장은 "저는 조 대위를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베일에 감춰진 ‘세월호 7시간’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조 대위는 위증 논란으로 여론에 몰매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