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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는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주 공모 결과 '천년애(愛)'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보해양조에 따르면 지난 2월26일부터 시작한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주 공모전에 6000여건에 육박하는 아이디어가 접수될 정도로 큰 관심을 얻으면서 접수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네이밍과 브랜드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김영복씨의 천년애가 네이밍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금·은·동상은 각각 나우진씨의 ‘한잔즈믄’, 신연호씨의 ‘오매(五魅) 천년’, 좌성택씨의 천해향으로 결정됐다.
네이밍 공모전 대상자인 김영복씨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축하하는 기념주가 전라도의 역사와 정신을 담아 우리 모두에게 사랑 받는 작품이 되길 기원한다’는 뜻을 담아 ‘천년애(愛)’란 이름으로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디자인 부문 대상에는 이준혁씨(조선대 시각디자인학과)가 제출한 작품이 뽑혔다.
또 채이경, 노유진, 김동오-이아현씨가 각각 금·은·동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또 채이경, 노유진, 김동오-이아현씨가 각각 금·은·동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브랜드 디자인 부문 대상작인 이준혁씨의 ‘청년해로’ 디자인은 천년이 가도 청년이고 싶다는 의미를 익살스런 그림과 글씨체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전라도 정도 천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하는 제품인 만큼 다양한 비람을 담고자 공모전을 열었다”며 “공모전 참가자들이 보내주신 이름과 디자인을 일정 부분 반영해 최고의 기념주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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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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