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13분쯤 울산 북구 천곡동 인근 도로에 주차된 버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울산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시 북구 천곡동 일대에서 원인 모를 차량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소방당국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11일 오후 4시13분쯤 울산 북구 천곡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 세워져 있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과정에서 정비소 직원 등을 외부로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이날 오후 12시37분쯤 울산 북구 천곡동 무정사 절 인근 도로에 주차돼 있던 버스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앞 부분 전체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차량 안에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원인 미상의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