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구부산고속도로 사고. /사진=뉴스1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 6대가 연쇄추돌했다. 오늘(23일) 새벽 5시 21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용산터널 근처에서 부산방면으로 가던 1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52)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B씨(58)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해당 구간 고속도로가 30분 정도 체증을 빚었다.


사고는 빗길에 미끄러져 뒤집어진 1톤 화물차를 최씨가 몰던 승용차가 들이받았다. 사고 뒤 최씨는 승용차에서 빠져나왔지만, 뒤이은 승용차 연쇄추돌로 인한 차량 파편이 최씨를 때려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