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 농가소득은 3966만여원으로 전년대비 증가율은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9개 도의 평균 농가소득은 3823만여원으로 전년대비 2.8% 증가했다. 평균 가계지출은 3064만여원, 부채 2637만여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농가소득은 제주(5292만여원)가 가장 높았고, 경기(4256만여원), 전남(3966만여원)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전남 농가소득 증가율은 전년대비 13.3% 증가해 제주(15.4%)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다.

같은 해 전남지역 농가의 가계지출은 2932만여원, 부채 2246만여원으로 각각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