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4시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 한덕철광 수갱 건설현장에서 발파작업 중 갱도가 무너져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스1

26일 오후 3시56분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 한덕철광에서 발파작업 도중 갱도가 무너져 매몰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광부 신모씨(70)가 매몰됐고 이모씨(54) 등 5명이 구조됐다. 

구조된 5명 중 2명이 돌 무더기에 매몰돼 사망했다. 나머지 3명은 중·경상을 입고 제천 명지병원, 영월 푸른사랑병원, 영월의료원 등으로 이송됐다. 당시 작업 중이던 광부는 14명이었으나 사고 순간 8명은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57명을 투입돼 매몰된 신씨 등에 대한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