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온공주(조선 순조의 딸)의 인장/사진=문화재청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온공주(순조의 딸)의 인장이 국내로 돌아온다.

문화재청은 미국의 대형 경매사인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조선 제23대 왕인 순조의 셋째 공주이자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온공주의 인장을 지난달 18일 낙찰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장은 경매사와의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5월 중순쯤 국내로 이송될 예정이다.


경매사 측은 인장을 소장하고 있던 사람은 미국인이며 1970년대에 구입했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반출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국내에 있는 조선 왕실 공주의 인장은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보관중인 숙휘공주, 정명공주의 인장이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