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흥순 기자

지난해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 규모가 110조원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5일 ‘2017년 4분기 및 연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110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지난 5년 간 연평균 4.9%씩 꾸준히 성장했다.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출판을 제외한 전 산업 부문에서 증가했다. 가장 큰폭의 상승세를 보인 부문은 ▲게임 12.4% ▲지식정보 9.2% ▲음악 8.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8억8000만달러 증가한 68억9000만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액은 영화를 제외한 전 산업 부분에서 증가했으며 특히 게임산업이 전년 대비 약 6억3000만달러(19.2%)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