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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에 도착한 공동 취재단은 일단 남북 정부간 논의 상황을 예의주시한 채 대기중이다.
정부는 앞서 이날 오전 9시께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북측에 기자단 명단을 재차 통보했지만 여전히 북한은 묵묵부답인 상태다.
정부는 판문점 연락 사무소가 마감하는 오후 4시 이후에도 채널을 열어놓은 채 북측의 연락을 기다리면서 접촉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남북간 판문점 연락 채널은 원래 오후 4시에 닫히지만 오늘은 계속 주기적으로 접촉할 것"이라며 "과거 사례를 보면 북한도 자신들이 필요할 때 채널을 닫지 않고 계속 열어둔 적이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기자단 행사 준비를 지속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일각에서는 남측 매체만 제외하고 행사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전망한다.
앞서 북측은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등 5개국 취재진을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의식에 초대했었다. 남측 1개 통신사와 1개 방송사 각각 4명씩으로 취재진 수를 제한해 통신사에서는 뉴스1이, 방송사에서는 MBC가 공동취재단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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