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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지난 20일 크로우 캐니언 도로 인근의 한 연못에서 침수된 테슬라 '모델S'를 건져냈다.
이 차는 도로를 이탈해 울타리를 뚫고 연못에 빠졌으며 이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가 사망했다. 경찰당국은 사고 당시 차량이 자율주행 상태인 '오토 파일럿'모드였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모델S' 차량이 주행 중 충돌사고로 18세 운전자와 동갑내기 동승자가 사망했다.
지난 8월에는 '모델X'가 캘리포니아주 북부 101번 고속도로 남쪽 방향 구간에서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고, 다른 차량 두 대와 연쇄 충돌한 뒤 발화해 30내 남성 운전자가 사망했다. 해당 차량은 사고직전 자율주행 모드가 켜져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연방교통당국은 수차례 발생한 차량 사고가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과 관련이 있는지 집중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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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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