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왼쪽)과 조상우. /사진=OSEN
성폭행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28)과 투수 조상우(24)가 참가활동 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두 선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90년생인 박동원(27번)은 넥센 히어로즈 주전 포수다. 개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박동원은 2009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179cm인 그는 2018시즌 39경기 중, 117타수, 19득점, 29안타, 6홈런, 0.248의 타율을 기록했다.


1994년생인 조상우(42번)는 2012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제25회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동한 그는 현재 넥센 히어로즈 투수다. 2018시즌 18경기 중, 19이닝 11실점 8자책 23삼진 등 평균 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앞서 인천 남동경찰서는 23일 오전 프로야구 선수 A씨와 B씨를 성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고, 조사를 받은 이들은 박동원과 조상우로 드러냈다. 두 선수는 인천 소재 한 호텔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