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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조업을 마치고 돌아가던 A호(2.97톤, 자망, 변산선적)가 부유물을 피하려다 조업 중이던 H호(1.91톤, 연안복합)를 보지 못하고 충돌했다.
이 사고로 H호에 불이났고 선장 김모씨(51)는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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