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사진=네이버캡처

코스피지수가 이탈리아 정치 불안감 확대에 따른 불안감이 고조된 영향으로 급락했다. 전일 유럽증시와 미 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거센 매도세를 보이며 장중 2400선까지 내주기도 했다.

코스피지수는 30일 전 거래일 대비 48.22포인트(-1.96%) 내린 2409.0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59억원, 4295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조83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3.51%), 삼성전자우(-3.94%), 셀트리온(-0.37%), 현대차(-1.79%), POSCO(-2.01%), 삼성바이오로직스(-1.73%), 삼성물산(-2.72%), LG화학(-3.78%), KB금융(-4.03%) 등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 /사진=네이버캡처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전 거래일 대비 4.14포인트(0.48%) 오른 874.22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40억원, 33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기관은 609억원 순매도하며 홀로 ‘팔자’ 기조를 보였다.

주요종목에서는 에이치엘비(14.44%)가 강세였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2.87%), 신라젠(4.36%), 메디톡스(2.63%), 바이로메드(4.98%), 나노스(1.69%), CJ E&M(2.11%), 셀트리온제약(2.62%), 스튜디오드래곤(4.97%)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