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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대백과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1963년부터 축구공을 한 층 가볍고 탄성 있게 개량하기 위해 부단한 연구와 노력을 거듭해 왔다. 그 결과 아디다스가 제작한 ‘텔스타(Telstar)’는 피파에 의해 1970년 월드컵 공인구로 지정됐고, 더 나아가 아디다스는 피파로부터 공인구 제작 독점권까지 부여받았다.
텔스타는 ‘TV 속의 별’이란 뜻을 지닌 줄임말이며, 이러한 이름은 1970년 대회의 월드컵 최초 위성 생중계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디다스 “텔스타18”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공인구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 K리그의 공인구로도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K리그는 '텔스타18'의 수량을 넉넉하게 보유하고 있는 반면, 타 브랜드의 경기구를 후원받는 대한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제공한 훈련용 공인구 30개만 파주NFC에 보유 중이었다.
지난달 28일 온두라스, 지난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두 차례의 평가전에서도 K리그의 앰블럼이 인쇄된 아디다스 '텔스타18'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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