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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6월2일까지 5일간 개최된 2018 방콕 식품박람회(THAIFEX 2018, 타이펙스)’에 참가한 전남지역 우수 수출중소기업 7개사의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타이펙스박람회는 태국 및 인근 아세안 식품바이어가 집결하는 태국 최대 식품박람회로, 46개국 2433개 업체가 참가하고 6만여명의 바이어가 내방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는 이들 수출기업의 인솔과 바이어 상담 지원 등을 담당해 지역 참가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지원 속에 ▲해농식품 ▲고마미지(주)▲완도전복주식회사 ▲대륙식품 ▲(주)씨스타 ▲케이푸드(주) ▲동부생약영농조합법인 등 도내 중소식품기업 7개사는 개최기간 동안 146만5000달러 규모의 현장 수출계약 5건을 포함해 수출상담 175건 등 총 3703만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주동필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태국은 베트남과 더불어 전라남도의 동남아 주력 수출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올해 타이펙스박람회의 우수한 성과는 그간 박람회 및 시장개척단 참가 등 태국 판로 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전남도의 노력과 최근 김, 딸기, 전복 등 전남도 대표 수출품목에 대한 태국인들의 높아진 관심이 맞아떨어진 결과다”고 강조했다.
또 “태국은 동남아 농식품 시장의 허브로서 앞으로도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만큼 우리 지역본부는 관내 중소기업의 태국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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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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