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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일인 13일 전국 곳곳에서 투표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4시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 제 3·6투표소에도 투표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잇따랐다.
투표마감시간이 다소 임박해 유권자 수는 그리 많지 않았다. 기자도 투표소에 입장하자마자 줄서서 대기하지 않고 곧바로 투표할 수 잇었다. 한 표를 행사하는 데는 체 3분이 걸리지 않았다.
투표소 안쪽 안내원 정모양은 "오전에 많이 붐볐다"며 "지금은 많이 한산해진 상태"라며 투표장 분위기를 전했다.
투표소인 초등학교 한쪽 구석에 마련된 놀이터에는 일부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투표장소인 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사진=김정훈 기자
수박을 파는 상인./사진=김정훈 기자
투표소인 초등학교 한쪽 구석에 마련된 놀이터에는 일부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직장인 박모씨(여·37)는 "오늘은 나라의 주요직을 뽑는 중요한 날이기 전에 엄마로서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일"이라며 "남편과 아이와 저녁을 보내며 모처럼 휴일을 즐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씨의 자녀 김모양(6)은 "엄마가 오늘 회사를 가지 않아서 좋다"며 수줍게 웃어보였다.
투표소 안 운동장에는 수박을 파는 상인도 등장했다. 상인 추모씨(62)는 "지역규모가 작아 주민들이 모인 모습을 보기 힘든 동네 아니냐"며 "날씨가 무더워서인지 나름 매출이 짭짤했다"고 밝혔다.
박씨의 자녀 김모양(6)은 "엄마가 오늘 회사를 가지 않아서 좋다"며 수줍게 웃어보였다.
투표소 안 운동장에는 수박을 파는 상인도 등장했다. 상인 추모씨(62)는 "지역규모가 작아 주민들이 모인 모습을 보기 힘든 동네 아니냐"며 "날씨가 무더워서인지 나름 매출이 짭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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