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화재.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임한별 기자

대구 아파트 화재로 어머니와 아들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14일) 새벽 1시쯤 대구시 신암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씨(89)와 아들 B씨(55)가 숨졌다. 또 이웃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치료를 받았고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