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

올 가을 출시될 애플의 스마트폰 운영체제 iOS 12에 긴급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구조대에게 자동으로 전송하는 기능이 포함된다.

18일(현지시간) 애플은 뉴스룸을 통해 iOS 12에 위치 자동 공유 기능이 도입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능이 적용되면 아이폰 이용자가 긴급 구조 전화를 할 경우 자신의 위치를 구조대에 자동으로 전송하게 된다.


애플은 이 기능의 도입에 대해 “그간 어려웠던 이용자의 위치파악이 한결 수월해 질 것”이라며 “위치 정보 공유 기능은 긴급상황에서만 적용돼 사생활 침해 같은 논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이폰에는 GPS와 와이파이를 이용해 사용자의 위치를 구조대가 파악할 수 있는 ‘HELO’ 기능이 탑재 돼 있으나 iOS 12에서는 이 기능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할 때 이 기능은 구급대원과 사용자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