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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 최대 한시간 분량의 동영상 콘텐츠를 게재할 수 있는 IGTV 기능을 도입한다. IGTV는 ‘인스타그램 TV’의 줄임말이다.
21일 인스타그램은 모바일 시청에 최적화된 IGTV 기능을 도입해 동영상 콘텐츠시장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IGTV는 일반계정은 최대 10분, 팔로워 1만이 넘거나 공식계정 인증을 받은 사용자는 최대 1시간 분량의 동영상 콘텐츠를 업로드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소 비율은 4대5로 화면과 비율이 다른 경우 가장자리가 편집된다.
IGTV는 별다른 조작 없이 동영상이 바로 재생되며 모바일 화면을 위로 넘기면 다른 채널을 탐색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인스타그램 앱 우측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별도의 앱을 다운 받아 실행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라면 누구나 IGTV 채널을 개설해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유사하게 ‘좋아요’ 혹은 댓글을 남길 수 있다.
케빈 시스트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는 “이 플랫폼은 동영상 크리에이터들이 생존할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이라며 “IGTV는 모바일 퍼스트를 지향한다. 매우 간단하게 높은 화질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스타그램 측은 “광고와 관련해서는 아직 논의가 되지 않았다”며 “다만 초기에는 광고가 없는 형태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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