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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해수욕장 조기 개장에 나선다. 이른 무더위에 휴가 계획 등이 앞당겨지면서 예년 대비 이른 운영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23일 제주도에 따르면 ▲협재 ▲금능 ▲함덕 ▲이호테우 ▲곽지해수욕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삼양 ▲김녕 ▲신양섭지 ▲표선 ▲중문색달 ▲화순금모래해수욕장 등 6곳은 다음달 1일 개장한다.
제주도의 모든 해수욕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여름철 성수기인 7월14일부터 8월15일까지는 일부 해수욕장이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부터 제주도 내 모든 해수욕장에서의 흡연과 반려동물 동반 입욕을 금지한다. 백사장 및 유영구역에서 흡연을 할 경우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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