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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멕시코 감독이 브라질에 막혀 8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상대편 네이마르(브라질)의 플레이에 대해 불평을 드러냈다.
멕시코는 2일(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0-2 패배를 당했다. 브라질은 후반전 윌리안의 활약과 네이마르, 피르미누의 연속골로 8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 내내 멕시코 선수들과 네이마르 간의 충돌이 있었는데 네이마르는 반칙을 당하자 과한 리액션으로 시간을 지연시키기도 했다.
이에 오소리오 감독은 “네이마르는 축구의 수치다. 연기를 하면 안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한 명의 선수 때문에 우리는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라며 네이마르의 시간 지연에 대해 지적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그들이 나를 밟았다.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라며 오히려 멕시코의 거친 플레이를 지적했다.
한편 양 팀의 설전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은 이날 승리로 7대회 연속 8강 진출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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