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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스위스는 이번 승리로 64년 만에 8강 무대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스위스는 최근 월드컵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2006년 독일월드컵부터 4회 연속 본선에 올랐으며 2010 남아공 대회를 제외하고 3차례 16강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변수가 발생했다. 스위스의 수비진이 출전하지 못하는 것. 센터백 파비안 셰어와 주장 스테판 리히슈타이너가 나란히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요한 주루와 마이클 랭이 빈자리를 빈틈없이 메워야 스위스는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
반면 스웨덴의 철벽 수비진은 전력 유출 없이 여전하다. F조 조별리그 3경기에서 독일과 한국, 멕시코를 상대로 2골만을 내준 수비진이 모두 대기 중이다.
만약 스위스가 철벽수비에 막혀 만약 이른 시간에 골을 넣지 못한다면 스웨덴의 날카로운 역습에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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