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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내놓은 '2018년 6월 광주전남지역 주식 거래 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투자자의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을 합친 주식 거래량은 4억7483만주로 전월대비 30.11% 감소했고, 거래대금도 3조6908억원으로 전월대비 29.87%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은 1.79%로 전월대비 0.16% 감소했고, 거래대금도 1.44%로 전월대비 0.21% 감소했다.
유가증권 시장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동양철관, 마니커, 우리종금, 퍼스텍, 미래산업, 한솔홈테코, 큐로 등의 순이었고,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삼성전자, 현대건설, 현대로템, 셀트리온, SK하이닉스, 현대엘리베이터 등의 순이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으로는 서희건설, 이화전기, 대아티아이, 국일제지, 제이스테판 등의 순이었고,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대아티아이, 에이치엘비, 네이처셀, 에스모, 신라젠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초 북미정상회담 기대감 및 무역전쟁 우려 완화 등으로 주식 거래가 상승곡선을 그렸지만, 월중반 미 연준의 연내 2번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및 ECB의 완화정책 유지에 따른 달러강세, 월후반 미중무역분쟁 우려 재부각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 부각으로 외국인의 대형주 중심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주식 시장이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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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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