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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이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전 우루과이VS프랑스 중계로 한 시간 앞당겨 편성된다.
SBS에 따르면, 7월 6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가 월드컵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한 시간 가량 앞당겨진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드벨벳 슬기와 위너 이승훈의 불꽃 튀는 댄스 대결을 펼친다. 생존지에 남아 다른 멤버들을 기다리던 부족장 강남은 힘겨운 생존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레드벨벳 슬기와 위너 이승훈에게 댄스 배틀을 제안했다.
강남은 "정글 최초 SM과 YG의 대결"이라며 슬기와 이승훈을 자극했고, 우연처럼 각 그룹의 메인 댄서이기도 한 두 사람은 묘한 승부욕에 휩싸여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댄스 배틀의 룰은 레드벨벳과 위너의 대표곡을 각자 바꿔 추는 것. 스태프들의 현장 투표를 통해 승부를 결정짓기로 했다.
슬기는 본격적인 댄스 배틀에 앞서 "SM의 자존심을 걸고 꼭 이기도록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지더니 예사롭지 않은 춤 선으로 위너의 'REALLY REALLY' 포인트 안무를 콕 집어 잘 살려냈다. 힘든 정글 생존에서 펼쳐진 단비 같은 슬기의 댄스는 병만족뿐 아니라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이어지는 무대에서 이승훈은 레드벨벳의 '빨간 맛'을 재해석해 독창적이며 다소 코믹 요소가 가미된 안무를 선보였다. 이승훈은 자신만의 스웨그가 담긴 댄스와 시선을 뗄 수 없는 현란한 스텝으로 한류 아이돌의 위엄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SBS '정글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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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