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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은 더 이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연편 승객 보상은 개별 연락을 취해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6일 입장 자료를 통해 기내식 공급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당초 우선순위를 기내식 공급의 안정화에 두면서 지난 4일까지 일부 항공편에서 간편식이 제공됐다”며 “그러나 지난 5일 이후 기내식으로 인한 지연이나 ‘노밀’(No Meal) 없이 안정적으로 기내식이 제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원활한 기내식 공급을 위해 일부 서비스를 축소했다. 중·단거리 이코노미 클래스는 밀(Meal) 서비스를 기존 4가지에서 3가지로 간소화했다. 스페셜 밀(Special Meal)은 기존 25종에서 21종으로 품목을 축소해 제공 중이다.
기내식 문제로 지연편이 발생해 피해를 본 승객들에게는 별도의 배상을 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관련 규정에 의거해 배상할 계획”이라며 “상세한 배상 가이드라인이 확정되면 승객들에게 별도로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 공급업체가 변경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항공편 총 310편 중 131편이 기내식 없이 운항됐다. 기내식 공급 차질로 발생한 지연편은 65편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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