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가 '이집트 교육방송 콘텐츠 제작 역량강화 연수사업'을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착수 조사를 위해 코이카 이집트사무소 방문한 방송대 연수사업팀_좌측부터 방송대 양창열 팀장, 코이카 이유경 대리, Magdy Lashin ERTU 사장, 이향우 코이카 이집트 사무소 소장, 방송대 김용 교수, 방송대 김용수 감독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이집트 교육방송의 교육 프로그램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1차 초청 연수는 올해 11월 중 이집트 국영교육방송 관리직과 교육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14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어서 2차 초청연수는 2019년 7월 중 이집트 국영교육방송 전문직 등을 대상으로 14일간 진행된다. 3차 초청 연수는 2020년 7월 중 이집트 국영교육방송 실무진을 대상으로 1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대 류수노 총장은 “국내 최초의 원격교육기관으로서 발전된 원격교육 모델을 해외로 전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방송대는 이번 이집트 연수 사업을 비롯해 원격교육 모델 해외전수 활동에 총력을 다하여 교육한류와 함께 세계 교육복지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 인적자원 개발과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DR콩고 원격교육모델 전수를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