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의 누사두아에 위치한 리츠칼튼 발리 리조트 앞의 해변에는 해마다 바다거북이 떼가 모여들어 알을 낳는다. 그러나 부화된 아기 거북이들 주변 곳곳에는 이들을 노리는 포식자들이 도사리고 있다.
/사진=리츠칼튼 발리 이와 관련해 리츠칼튼 발리는 이러한 위험에 처한 아기 거북이들이 위협을 피해 바다로 돌아갈 때까지 안전한 둥지에서 보호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아기 거북이들이 드넓고 푸른 바다로 나아갈 수 있는 때가 되면, 리츠칼튼 발리는 호텔 고객들과 다 함께 해변 앞에 모여 이들을 바다로 방생한다.
이러한 순간은 자녀들에게 자연의 경이로움과 자연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줄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매우 만족도가 높다는 호텔 측 설명이다.
리츠칼튼 발리 관계자는 “리츠칼튼 발리는 자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객들 역시 이러한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아기 거북이가 인도양으로 헤엄칠 때의 놀라운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하고 멋진 기회를 투숙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리츠칼튼 발리만의 고유한 캠페인은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한편 리츠칼튼 발리는 2015년 오픈한 최고급 리조트로 전 객실이 스위트룸과 풀 빌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