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보트에 탑승한 수상스포츠 교실 참가 학생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여름방학을 맞아 미사리경정장을 활용한 무료 수상스포츠 교실이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다음달 5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을 제외한 총 10일간 미사리 경정공원 워밍업장 및 경정장에서 '경정 사랑나눔 수상스포츠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상스포츠 교실에는 인근지역 초·중학생 800여명이 참가한다.

공단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수상스포츠 체험 전에 안전사항과 기구 탑승법을 교육하고 레저카약, 래프팅보트, 바나나보트, 페어·레저보트 등 8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상스포츠 교실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확산과 수상레저스포츠 보급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해왔고 누적 참참가 인원은 1만2000여명이다. 

공단 조재기 이사장은 "종목별 전문강사들이 교육을 실시하고 곳곳에 수상인명구조 자격증을 보유한 안전요원을 배치했다"며 "수상스포츠 교실을 개최해 소외계층 학생에게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수상레저스포츠의 저변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