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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는 유동적일 수 있다"고 분석하며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 폭염의 기세를 꺾을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번 태풍 암필을 서쪽으로 밀어낸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계속 머물고 있어서, (종다리도) 쉽게 우리나라 쪽으로 접근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접근할 가능성도 없잖아 있지만 유동적이고, 들어온다 해도 약화되어서 들어오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25일 오전 3시에 괌 북서쪽 1110㎞ 부근 해상에서 태풍 종다리가 발생했으며 북북서 방향으로 시속 14㎞로 이동 중이다. 종다리는 새의 명칭으로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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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