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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고속도로 교량이 붕괴돼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수십 대의 차량이 교량 아래로 추락하면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
이에 현장에 출동해 있는 소방대원들이 사상자를 파악하고 있으나 교량의 잔해물로 인해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고는 한국에서 지난 1994년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떠올리게 한다.
성수대교 붕괴사고는 1994년 10월21일 오전 7시38분경 제5·6번 교각 사이 상부 트러스가 붕괴해 무너진 사고를 말한다.
이 사고로 시민과 학생 등 총 3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당하면서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이 사고로 시민과 학생 등 총 3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당하면서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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