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이날 오후 9시쯤 목포 남남서쪽 70㎞ 부근 해상을 지나 오후 10시쯤 진도를 통과했고 밤 11시쯤 목포로 상륙했다.
이날 낮 시속 4∼8㎞로 이동하던 ‘솔릭’은 오후 6시쯤 시속 23㎞로 속도를 냈지만 오후 9시쯤에는 시속 12㎞로 느려졌다.
솔릭은 오는 24일 오전 5시쯤 대전 부근을 지나 오전 11시쯤 강원도 강릉 부근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됐다.
솔릭은 12시간 정도 육상에 머물면서 상당한 피해를 낼 것으로 보인다. 태풍이 서울에 가장 가깝게 다가서는 시점은 오는 24일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쯤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과 폭우에 따라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