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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대교 수위는 이날 오후 1시20분 기준 16.13m(해발기준)로 2시10분에는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기준 9.5m, 해발기준 16.93m)를 넘을 것으로 통제소는 예상했다.
앞서 통제소는 낮 12시10분을 기준으로 연천군 사랑교 일대에도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통제소는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문자를 발송했다. 홍수통제소 관계자는 "많은 비로 비룡대교와 사랑교 등의 지점 수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면서 "파주·연천지역 주민들은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폭우로 지난 28일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부근에서 차량이 침수되면서 40대 남성이 숨지는 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이외에도 곳곳이 침수되면서 전국적으로 41가구 61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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