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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 축구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2대1로 승리하면서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시청률도 연장전에서는 무려 60%대가 넘는 기록을 세웠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일 저녁 8시 30분 경기 시작부터 밤 11시 3분 연장전 종료까지 지상파 3사에서 동시 중계 방송된 축구 전국 가구 시청률 합은 55.5 %로 지난 8월29일 베트남과 준결승 경기 당시 시청률 41.4%보다 14.1% 더 높았다.


지상파 3사의 전반전 중계 전국 가구 시청률 합은 55.1% 후반전 시청률 합은 55.6% 로 전반전 보다 후반전 시청률이 높았으며 이후 연장 전반 시청률은 62.4%, 연장 후반 시청률은 64.7%까지 올라갔다.

골 득점별로 시청률을 살펴보면 손흥민 도움으로 이승우 연장전 전반 3분 첫 골을 넣는 순간 지상파 3사 시청률 합은 56.4%, 연장 전반 10분 손흥민 도움으로 황희찬 두번째 골은 65.2 % 까지 상승했다.


채널별 시청률 승자는 MBC가 차지했다. 전반전 시작부터 연장 후반 종료까지 안정환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 그리고 서형욱 해설위원이 함께 진행한 MBC 시청률은 23.4%, 이영표 해설위원과 이재후 캐스터가 중계한 KBS2 시청률은 20.6 %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 최용수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이 중계한 SBS 11.5 %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