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8년 9월 모의고사가 진행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내일(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8년 9월 모의고사가 진행된다. 

입시전문기업 진학사는 지난해 9월6일 2017학년도 9월 모의고사 2교시 수학 영역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당시 9월 모의고사 수학 가형은 2016년 수능보다 어렵고 지난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다. 고난도 문항의 경우 단순하게 공식을 적용하거나 기술적인 내용을 묻기보다는 여러 개념을 복합적으로 사용한 문제가 출제돼 주어진 조건을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모의고사 수학 나형은 2016년도 수능 및 지난해 6월 모의고사와 비슷한 난도로 출제됐다. 문제 유형은 기존 수능이나 모의고사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기출문제를 충실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주요 문항은 수학 가형의 경우 각 구간에서의 삼각함수를 그려 주기에 따른 그래프 모양의 규칙성을 파악하고 적분의 의미를 이해하여 미지수를 구한 후 그에 따른 식의 값을 구하는 문제인 21번과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도록 각 경우에 따른 함수 값을 구해 이차함수의 식을 구하는 문제(30번)였다.


또 수학 나형은 합성함수가 역함수를 갖는 조건을 구하는 문제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21번과 주어진 두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통해 새로운 함수의 그래프를 구해 조건을 만족시키는 미정계수를 구하는 30번이 까다로운 문항이다.

또 진학사는 국어 영역에 대한 분석도 내놓았다. 지난해 9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2016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며 지난해 6월 평가원 모의고사보다는 다소 쉬운 수준으로 출제됐다.


6월에 다소 어려웠던 문법이 지난해 9월 모의고사에서는 평범한 수준에서 출제됐고 EBS 교재와 모두 연계된 문학에서는 크게 어려운 문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과학과 인문의 통합 지문과 문항이 난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