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독일 선수들 모습.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머니S 독자 제공

프랑스와 독일이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프랑스는 7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그룹1 1차전에서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우승팀 프랑스는 2018년 3월28일 러시아전 이후 12경기 무패 행진을 내달렸다.


독일은 마르코 로이스, 베르너, 토마스 뮐러, 레온 고레츠카를 공격수로 내세우며 프랑스 골망을 노렸다. 중앙은 토니 크로스와 조슈아 키미히가 맡았다. 

프랑스는 올리비에 지루를 원톱으로 내세우며 독일 골망을 노렸다. 중원은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 마투이디, 은골로 캉테, 폴 포그바를 배치했다. 


경기 초반부터 그라운드 열기는 뜨거웠다. 음바페와 그리즈만을 필두로 한 프랑스는 빠른 속도로 독일 진영에 침투했다. 이에 독일은 짧은 패스와 정교한 연계를 시도했다. 독일의 베르너와 로이스 등이 프랑스에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연이은 양팀의 공격에도 전반전에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도 분위기도 전반과 동일했다. 독일은 높은 볼 점유율로 프랑스 진영을 파고들었고, 프랑스는 빠르고 날카로운 역습을 시도했다. 독일이 베르너, 고레즈카 등의 침투로 공격을 시도하면 프랑스는 캉테와 움티티 등이 효율적인 수비로 저지했다.

양팀은 거침없는 공격과 전술 변화에도 90분 동안 승부를 내지 못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