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김영록 전남도지사(사진 오른쪽)가 두달 연속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광역 시·도별 1000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2018년 8월 월간 광역자치단체평가 결과, 김 지사의 직무수행 지지도는 59.6%로 지난달에 비해 2.2%p 떨어졌지만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원희룡 제주지사 지지도는 지난달보다 2.4%p 떨어진 58.7%로 기록됐지만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는 지난달보다 0.4%p 오른 권영진 대구시장(55.8%)으로 지난달 6위에서 3계단 올라섰다.

이밖에 △4위 이철우 경북도지사(55.4%) △5위 이춘희 세종시장(55.2%) △6위 송하진 전북도지사(54.3%) △7위 최문순 강원도지사(54.0%) △8위 이시종 충북도지사(53.6%) △9위 이용섭 광주시장(47.6%) △10위 박원순 서울시장(45.6%)으로 기록됐다.


또 △11위 양승조 충남도지사(42.7%) △12위 김경수 경남도지사(41.0%) △13위 송철호 울산시장(37.8%) △14위 허태정 대전시장(37.5%) △15위 오거돈 부산시장(36.0%) △16위 이재명 경기지사(34.8%) △17위 박남춘 인천시장(33.0%)으로 조사됐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1.3%p 오른 60.5%의 만족도로 지난달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전남이 1.3%p 오른 57.5%로 2위를 유지했고, 경기가 1.0%p 오른 55.0%로 지난달 4위에서 한 계단 올랐다. 이어 △4위 세종(54.9%) △5위 강원(52.2%) △6위 충북(52.1%) △7위 대전(51.9%) △8위 충남(50.8%)△9위 광주(50.4%) △10위 서울(48.9%)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11위 대구(46.7%) △12위 경북(46.4%) △13위 인천(44.5%) △14위 경남(44.2%) △15위 전북(43.9%) △16위 울산(40.1%) △17위 부산(39.8%)으로 조사됐다. '불만족한다'는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51.2%)으로 조사됐고, 이어 전북과 부산이 각각 50.5%, 48.1%로 뒤를 이었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김승환 전북교육감에 대한 긍정평가는 55.9%로 7월보다 5.3%p 내렸으나 지난달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3.5%p 내린 55.3%,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0.8%p 오른 51.9%로 각각 2위와 3위를 유지했다. 다음으로 △4위 김병우 충북교육감(50.2%) △5위 강은희 대구교육감(47.2%) △6위 임종식 경북교육감(46.7%) △7위 박종훈 경남교육감(45.6%)△8위 이석문 제주교육감(45.4%) △공동 9위 최교진 세종교육감(43.7%) 및 김석준 부산교육감(43.7%) 순이었다.

11위 김지철 충남교육감(43.3%) △12위 장휘국 광주교육감(42.4%) △13위 노옥희 울산교육감(41.7%) △14위 조희연 서울교육감(39.2%) △공동 15위 민병희 강원교육감(39.0%) 및 이재정 경기교육감(39.0%) △17위 도성훈 인천교육감(31.2%)으로 조사됐다.

이번 월간 정례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전국 19세 이상 시도 주민 8500명(광역 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two-month rolling) 시계열 자료 분석 기법에 따라 1만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4.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