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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8)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12일 서울 중랑구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조사차 출석했다.
조 회장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 경비를 용역업체에 맡기고, 그 비용을 한진그룹 계열사인 정석기업이 지급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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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