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센트럴밸리일반산업단지현황도. / 자료제공=파주시)
파주시가 자족도시로 도약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역 인근 파주 센트럴밸리일반산업단지가 지난 13일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주역 인근 센트럴밸리일반산단 조성은 13일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를 거쳐 추진이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센트럴밸리일반산단은 파주 희망프로젝트 총 5단계 사업 중 1단계 사업이며 2016년 3월 산업단지 공급물량 배정을 시작으로 그동안 군부대 협의, 주민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등을 마무리하며 사업 본궤도에 올랐다.

8월29일에는 파주시, 토지 소유자 및 사업시행자 등이 모여 감정평가액 산정을 위한 의견 수렴 등 토지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경기도 산업단지계획승인이 고시되면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총 49만㎡ 규모의 산업시설은 물론 역세권 형성을 위한 상업용지 및 주거용지 조성 등 산단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적성면 가월리 적성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7월 1단계 46만7000㎡ 준공 이후 추가 입주 수요 발생에 따라 지난 4월 경기도로부터 13만6000㎡의 부지를 확장하는 계획으로 산업단지계획변경승인 받고 토지보상을 진행 중으로 추가 13개사 입주시 546명의 고용창출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법원읍 대능리 300번지 일원 법원산업도시개발이 35만㎡규모의 법원2산업단지를 올해 12월 착공 목표로 현재 토지보상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시는 파주 센트럴밸리일반산업단지와 적성, 법원2산업단지 등 진행 중인 7개 산업단지 조성 완료시 206개 업체 약 1만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파주시는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계열사 및 협력업체, 외투기업 등 최첨단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운영중으로 특히 10조원이 투입되는 파주LCD산업단지내 LG P10공장이 세계 최대 10.5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양산을 위해 활발히 건축 중에 있어 향후 획기적인 성과를 전망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17일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항인 통일경제특구가 가시화될 경우 기존 개성공단 및 산업단지와 함께 특구 조성 시 파주시가 중심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파주시는 남북교류 협력의 관문이자 한반도 평화중심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