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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청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취임 100일 시점에서 성과를 말하기는 이르지만 작은 성과라고 한다면 주민과의 소통, 노조와의 소통, 공직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람을 귀하게 섬기는 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구 슬로건을 '사람중심 서구'로 정한 이유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사는 세상', 문재인정부의 '사람이 먼저다'라는 정치철학을 지방정부에서부터 실천해 가고자 의지를 담아냈다"며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완전한 지방자치, 든든한 지방자치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결국은 사람이 그 중심에 설 수밖에 없다"고 피력했다.
더불어 '사람중심 서구'를 가시화하기 위해 구정운영의 청사진도 제시했다.
서 청장은 서구를 '시민이 주인인 든든한 지방정부', '숨쉬는 친환경 안전도시', '쉼이 있는 배움 문화도시', '삶을 책임지는 건강복지도시', '소통으로 하나되는 상생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주인인 든든한 지방정부’ 구현을 위해 서 청장은 주민총회를 활성화하고 서구민 행복1번가를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직접민주주의 강화하고, '숨쉬는 친환경 안전도시"를 위해 미세먼지 모바일 앱 보급과 저감장치 설치 지원, 친환경차 기반시설 확대, 노상주차장 확대 및 클린거리 조성,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쉼 있는 배움문화도시'를 위해 도서관 확충과 작은도서관 지원을 확대하고, '삶을 책임지는 건강복지도시'를 위해 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확대와 산후조리비 지원, 장애인 보행환경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직사회와 지역사회에 잔재해 있는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감으로써 소통과 상생의 공동체 조성을 위해 가일층 힘을 쏟겠다는 각오다.
서대석 청장은 "지역이 발전하고 지역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과 화합이 우선돼야 한다"며 "누구나와 대화하고 소통하며 갈등을 해소토록하는 등 구정의 모든 일들을 '사람 중심'을 바탕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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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