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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탄은행(대표 백성국 목사)은 20일 연천군 전곡중앙교회에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올해 무료 연탄나눔을 시작을 알리는 ‘제14회 연천연탄은행 재개식’을 가졌다.
재개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임재석 군의회 의장, 심상금·김미경·이영애 의원, 박경정 연천경찰서장, 최종철 전곡농협조합장, 허기복 밥상공동체 대표, 전곡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50여명에게 현장에서 사랑의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물품 꾸러미는 500여만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으로 이뤄졌다.
또 전곡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배달 봉사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형편을 살펴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연탄은행이 지금까지 지원한 누적 연탄은 약 160만장에 이르며, 올해는 1000여 가구에 20만장의 연탄배달이 목표다.
백성국 연천연탄은행 대표는 "올해도 20만장의 연탄을 나눌 목표를 세웠으며 서민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연천푸드뱅크에서는 배고프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말했다.
또 "연천연탄은행과 푸드뱅크는 사랑의 공동체로 해마다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후원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언제든지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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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