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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부스의 절반 이상을 인공지능 전시존인 ‘LG 씽큐존’으로 구성했다. 거실, 주방, 세탁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LG 씽큐’가 구현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에서는 클로이 홈 로봇이 오늘의 일정, 날씨를 알려주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조명, 커튼 등을 음성으로 작동시키고 인공지능 TV의 대화면으로 여행지 사진을 즐길 수 있다. 주방의 인공지능 냉장고는 보관중인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보여주고, 세탁실에선 인공지능 세탁기와 스타일러가 의류에 맞는 최적 코스를 추천해준다.
LG전자는 최근 공개한 웨어러블 로봇인 ‘클로이 수트봇’을 비롯해 ‘클로이 홈’, ‘클로이 안내로봇’, ‘클로이 청소로봇’, ‘클로이 잔디깎이로봇’, ‘클로이 서브봇’, ‘클로이 포터봇’, ‘클로이 카트봇’ 등 LG 클로이 로봇 8종을 국내에서도 처음 전시했다.
클로이 홈은 LG전자가 선보인 로봇 가운데 처음으로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탑재했다. 클로이 홈은 날씨정보, 길 안내, 오늘의 운세, 동화 읽어주기 등 클로바가 제공하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클로이 홈 7대가 음악에 맞춰 군무를 선보이는 무대도 만들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24일 출시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 체험존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부스 입구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LG V40 씽큐의 펜타(5개) 카메라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LG V40 씽큐는 후면에 표준(1200만), 초광각(1600만), 망원(1200만) 등 3개의 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화소 표준 렌즈와 500만화소 광각렌즈 등 2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AI 카메라는 색감뿐 아니라 구도, 화이트밸런스, 셔터 스피드까지 피사체가 가장 예쁘게 찍힐 수 있도록 알아서 조정해준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등 독자 기술력으로 선보인 초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한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LG 시그니처’ 전 제품은 인공지능 ‘LG 씽큐’를 적용해 고객의 사용 패턴과 주변 환경을 분석해 최적화된 방식으로 작동한다. 고객은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손쉽게 제품의 세부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고성능·고효율 냉장고의 상징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법랑 소재를 적용해 오븐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주는 ‘스피드 클린’ 등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주방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성능을 갖췄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업계 최초로 모든 빌트인 제품군에 무선인터넷 기능을 기본 탑재,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제품을 제어하거나 작동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다.
이외에도 LG전자는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체험존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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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