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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솔지가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후 약 2년 만의 복귀 무대에 섰다. 지난 21일 '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솔지는 "'복면가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던 만큼 복귀할 때도 '복면가왕'으로 인사드리고 싶었다"며 "매 무대마다 좋은 칭찬을 많이 받아서 감사했다. 더 열심히 노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영화 ‘유리정원’으로 컴백한 배우 문근영은 지난 2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급성구획증후근은 근육과 신경조직 일부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할 때 생기는 질환으로 4~8시간 이내에 수술받지 않으면 신경 괴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문근영은 발병 이후 7개월간 4차례 수술을 받고 치료와 재활에 매진해오다 최근 건강을 회복했다.
연애와 일, 모두를 잡은 배우 신동욱. 신동욱은 오랜 침묵을 깨고 대중 앞에 섰다. 지난 2010년 입대 후 희귀병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을 얻었고 7년이란 긴 시간 투병생활을 했다. 이후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동욱은 "약으로 대부분 컨트롤되는 상태다. 약 먹을 시간만 지키면 큰 지장 없다. '라이브'에서도 액션을 제가 대역 없이 다 했다. 제가 운이 좋았다"는 신동욱은 올 초부터 9세 연하의 한의사와 교제 중이다. 그는 여자친구가 자신의 팬이었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응답하라 1988'에서 열연했던 배우 최성원은 지난 2016년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하차했다. 완치에 대한 의욕이 컸던 그는 지난해 12월 완치판정을 받고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앞서 영화와 드라마의 명품 조연으로 알려진 배우 김정태가 간암 투병사실을 전했다. 이날 그의 소속사 더퀸AMC 관계자는 “간경화에 작은 종양도 발견됐다. 다행히 간암은 초기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정태는 SBS 새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했다.
배우 김우빈 역시 지난해 비인두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그는 현재까지도 연기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동료배우 이종석과 함께한 근황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 배우 김정현은 지난 8월 수면장애와 섭식장애를 이유로 출연 중이던 MBC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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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