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이하 동아ST)가 올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76억원,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의 실적(잠정)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48.6%, 45.4% 줄어든 수준이다.

동아ST 관계자는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로 ETC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하락했고 해외부문 매출은 지난해 그로트로핀 입찰 지연으로 매출이 하반기에 집중돼 이 부분이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R&D 비용 증가와 일시적인 원가 상승의 기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R&D부문에서 당뇨병 치료제 DA-1241은 8월 미국 임상1b IND 승인 및 임상개시,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은 국내 임상2상 진행 중”이라며 “지속형 적혈구 조혈자극제 바이오시밀러 DA-3880은 파트너사 SKK가 9월 일본 허가 신청을 통해 내년 하반기 발매 예정으로 R&D 파이프라인 임상이 순항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