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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1일(한국시간) 맨유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PSG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비밀리에 산체스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관계자는 “산체스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산체스는 과거 PSG의 제안을 받았을 당시 잉글랜드 잔류를 선호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높였다.
파리 생제르망은 내년 네이마르나 킬리안 음바페가 이적할 경우를 대비해 산체스를 데려오고 싶어 하는 입장이다.
계속해서 조제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산체스 역시 맨유를 떠나고 싶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체스는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이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고 있다.
지난달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에서 교체 출전해 결승골을 기록했지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첼시 원정경기에서 단 5분만 그라운드를 밟았을 뿐 이후 경기에서는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
한편, 산체스가 맨유를 떠나 파리 생제르망으로 팀을 옮기는데 가장 큰 관건은 높은 주급이다. 현재 산체스는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최고액인 50만 파운드(한화 약 7억3000만원)를 주급으로 수령하고 있다. PSG도 산체스의 높은 주급에 부담을 느껴 자진 삭감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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