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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이 양 전 회장의 주거지, 사무실 등 10개소에 대해 동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양 전 회장은 웹하드 업체 직원을 폭행한 것은 물론 엽기적인 갑질 행위로 도마에 오른 바 있다.
사이버수사대 중심 ‘웹하드 수사TF팀’을 구성해 양 전 회장을 수사하던 경찰은 지난달 31일 광역수사대 형사들이 투입된 합동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강화했다. 압수수색이 진행된 만큼 양 전 회장에 대한 폭행 혐의 입증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합동수사팀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양씨의 혐의를 입증하고 추가범행이 있는지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전 회장은 지난 1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며 한국미래기술 회장직에서 돌연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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