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SNS 캡처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워너원의 강다니엘 효과에 유통업계가 활짝 웃었다. 이전부터 유명 아이돌을 모델로 광고하는 방법이 많았지만 강다니엘이 젊은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유통업계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하이트진로가 한정판으로 출시한 강다니엘 맥주가 소장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며 조기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강다니엘 스페셜 캔은 12월 그룹 워너원의 공식활동을 마무리하게 되는 강다니엘의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모델 활동을 기념하고자 특별히 제작했다. 실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강다니엘 스페셜 캔은 출시 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입 인증 열풍이 불었다.

하이트진로 공식 SNS에선 강다니엘 스페셜 캔 관련 게시글에 댓글이 수천건을 넘어섰다. '어떻게 구입했느냐', '우리 동네에는 구할 수 없는데 구입처가 어디인가' 등의 구입처 관련 문의가 많다.


'강다니엘 선글라스' 역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8월 명품 아이웨어 키싱하트는 1차 사전예약을 받았고 레이나드 핑크와 드로잉 핑크는 온라인에서 1분도 안에 품절됐다. 10월에 진행한 2차 사전예약 역시 완판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지난해 강다니엘이 모델로 활약한 화장품 브랜드의 포스터 역시 순식간에 동이 났다. 강다니엘이 공항에서 착용한 코트 역시 주목받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아이돌 마케팅이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젊은 감각으로 새 소비층을 잡는 일석이조"라며 "강다니엘은 젊은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그를 향한 유통업계의 구애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